[이코노미스트 이혜리 기자] 한성에프아이의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이 봄 시즌 첫 티오프(Tee-Off) 프로모션 ‘10K FESTA’를 진행한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은 본격적인 필드 라운드 시즌인 3월을 맞아 이번 시즌 신제품 제안과 함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테일러메이드 골프용품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3월 1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며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멤버십 고객들 중 2024 봄여름 신상품을 30만 원 이상 구매하면 참여 가능하다.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Qi10 드라이버의 핵심인 10K(관성모멘트 값이 10,000) 테마에 맞춰 선착순 1만 명에게 추첨을 통해 드라이버, 퍼터, 보스턴백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본격적인 필드 라운드 시즌을 앞두고 클럽과 어패럴 모두 신제품으로 세팅해 골프 라운드를 즐기고, 이를 통해 최상의 컨디션으로 베스트 스코어 기록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기획됐다.

이와 함께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의 봄 시즌 전략상품인 ‘무브먼트 자켓(MOVEMENT JACKET)’은 스윙 동작 구현 시 신축성이 요구되는 견갑골부터 겨드랑이 구간에 파워 저지원단을 사용해 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회전 운동에 최적화했으며, 몸통 회전 시 시선이 닿는 부분에 레드라인 포인트가 강조되게끔 디자인해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또한 변덕이 심한 봄 필드 기후에 맞게 2.5레이어 원단을 사용해 발수 기능 및 방풍 기능을 강화한 상품이다.

이와 함께 청룡의 해를 맞아 출시한 블루 컬러 신상품들도 눈에 띈다. 먼저, ‘남성 로고 테잎 라운드 니트’는 볼륨감 있는 쉐입과 더불어 푸른색의 포인트 배색이 매력적으로 어디에서나 활용하기 좋은 상품이다.

또한 ‘여성 포켓 포인트 전체 플리츠 큐롯’은 포 웨이 스트레치(4 Way Stretch) 원단을 사용해 우수한 신축성과 활동성을 자랑한다. 오염에 강한 발수 기능 소재를 적용해 퍼포먼스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관계자는 “봄 시즌 첫 티오프에서 테일러메이드 어패럴과 함께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하는 마음에서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기능성과 디자인 모두 만족시키는 봄여름 시즌 신상품을 제안 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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