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전인대 참석한 각국 인사… “중국 역할 커질 것”
지난 6일 중국중앙방송총국(CMG)은 태국 전 부총리를 포함한 5명의 국제인사가 중국 경제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보킨 발라쿨라(Bhokin Bhalakula) 태국 전 부총리는 “신품질 생산력은 중국발전의 새로운 힘”이라고 평가했고, 아리프란토 소피얀토(Arifianto Sofiyanto) 인도네시아 외교부 담당자는 “중국 경제성장은 세계 경제에 적극 이바지했다”면서 “앞으로 중국의 역할이 지속해서 커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 무샤히드 후세인(Mushahid Hussain) 파키스탄 상원 의원은 “민생분야의 의제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면서 “각국은 인간을 근본으로 하는 발전 이념을 보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압둘 마지드 칸(Abdul Majid Khan) 말레이시아 전 주중 대사는 “외국인 투자에 편의를 제공하는 비자 조치와 우호 정책이 확대됐다”면서 “이는 높은 수준의 대외 개방을 실현하려는 중국의 의지”라고 평가했다.
자말 알 자르완(H.E. Jamal Al Jarwan) 아랍에미리트 경제부 비서는 “지난 25년간 중국의 발전에 감탄했다”면서 “중국의 경험은 참고할 만한 가치가 있다”라고 주장했다. 자료제공=C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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