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스트 이혜리 기자] 세계적인 팝스타 리한나(Rihanna)가 글로벌 인기 캐릭터인 스머프(Smurf’s)의 신작 영화에 주인공 중 한 명인 스머페트(Smurfette) 역할로 캐스팅됐다.

오는 2025년 2월 글로벌 개봉 예정인 실사 장편 영화 스머프 더 무비(Smurf’s the Movie)는 스머프에서 선보이는 최신작으로 리한나(Rihanna)가 극 중 목소리 연기로 출연하는 것은 물론 영화의 오리지널 곡을 쓰고, 녹음을 하는 등 영화제작 전반에 참여하며 제작자의 영역으로까지 참여의 폭을 넓히고 있으며, <레고 무비 2>,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를 제작했던 크리스 밀러가 감독을 맡고, 파라마운트가 제작‧배급을 담당한다.

남아메리카 카리브해 섬 바베이토스 출신의 세계적인 여성 솔로 가수인 리한나(Rihanna)는 2005년 데뷔하자마자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와 영국 싱글차트에서 2위를 하는 등의 기염을 토하면서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에도 수많은 히트곡과 수상을 통해 세계적인 슈퍼스타의 반열에 올랐는데 이번 스머프 더 무비(Smurf’s the Movie)의 출연으로 리한나(Rihanna)의 개성이 물씬 풍기는 힙한 스머페트(Smurfette)가 탄생할거라는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스머프 테마파크 사업을 위한 독점권리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테마파크 사업을 진행 중인 이너서클컴퍼니(박철환 총괄)는 최근 기획설계 및 스페이스 브랜딩으로 주목받고 있는 디자인 회사인 '노메디카 디자인 연구소'(대표 권소연)와 설계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대상 지자체와의 최종 협의를 거쳐 본격적인 테마파크 건설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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