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투자이민 공공 프로젝트가 답∙∙∙국민이주㈜, 27일 해외 유학이민박람회 참가
- 고금리, 고물가 등 불안한 경제상황에는 공공 프로젝트가 최선
국내 1위 미국영주권 이주업체 국민이주㈜(대표 김지영)가 국내 최대 해외유학이민박람회에 참가한다.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박람회에 국민이주㈜는 이민∙유학부문 전문가들로 태스크포스(TF)를 이뤄 전시와 상담을 한다. 특히 27일 오후 1시에 전시회에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미국투자이민 설명회도 개최한다.
이를 위해 국민이주㈜의 사내 상주중인 4명의 미국변호사들이 미국이민법과 영주권에 대한 혜택과 취득 방법을 알려준다. 국내 이주업체 가운데 가장 먼저 사내 미국변호사를 두고 있는데 모두 베테랑들로 구성되어 있다.
미국투자이민이나 고학력 독립이민(NIW) 등으로 미국에 이민을 가면 한국과 미국 세법을 모두 익혀야 한다. 국민이주㈜는 한국/미국 공인회계사 3명과 세무사 1명으로 세법 팀을 구축해 고객들에게 투자금 출처, 국내외 자산∙소득 신고, 양도∙상속세 관련 정보를 안내한다.
미국 부동산 업체인 빌드블록과도 제휴를 맺고 미국 정착을 위한 부동산 매매∙투자 컨설팅도 할 예정이다. 금융기관에서는 하나은행 센터장이 투자금 송금 등에 관한 정보를 알려준다.
이번 박람회에는 미국에서도 투자자를 모으는 리저널센터(RC)대표 2명과 프로젝트 개발사 대표가 방한해 프로젝트 경과를 보고한다. 특히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인 로드아일랜드축구장 건설 프로젝트 개발사 대표와 축구 구단주인 브렛 존슨이 고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20년 이상 미국 영주권 사업을 전개해온 국민이주㈜는 그간 수속과 원금상환을 철저하게 진행해 2000여건 이상의 수속 승인 실적을 올렸다. 특히 프로젝트를 완성해 100% 원금상환을 실현했다.
김지영 대표는 “우선 국내에 가장 안전한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를 투자자들에게 소개한 게 주효했고, 이를 미국변호사와 전문 수속팀이 끝까지 관리한 결과”라며 성공 비결을 소개했다.
국민이주㈜가 △미국변호사 △수속팀 △공인회계사∙세무사 △미국 부동산 업체 △금융기관 △유학 전문가 등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사업을 전개해 성과를 일군 것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국민이주㈜는 참가업체 가운데 가장 많은 총 15개 부스를 확보해 전시∙상담∙설명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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