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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 가산·동탄 점포 12월 말 개점…8.5% 고금리 적금 판매

가산 19일·동탄 23일 개점
전국 고객과 접점을 확대

[제공 iM뱅크]
[이코노미스트 김윤주 기자] iM뱅크는 시중은행 전환 이후 첫 수도권 지역 점포인 가산디지털금융센터와 동탄금융센터의 개점을 확정하고 더 많은 전국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겠다고 26일 밝혔다.

iM뱅크는 지난 5월 시중은행 전환 후 첫 역외지역 점포인 강원 원주지점을 개설하고 온·오프라인을 통한 다양한 고객 접점 이벤트를 실시했다. 고금리 적금 출시, 강원 지역 이디야 이벤트, 추후 강원 지역 명소 관련 상품 출시 등 신규 진출 지역 고객과 접점을 확대해왔다.

원주지점에 이은 신설 점포는 서울 금천구의 가산디지털금융센터와 경기도 화성의 동탄금융센터다. 수도권에 신설되는 두 점포는 전국 영업망 확대를 목표로 기업금융을 중심으로 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12월 19일 개점 예정인 ‘가산디지털금융센터’는 국내 최초의 국가산업단지인 서울디지 털국가산업단지(G밸리)에 위치해 있다. iM뱅크 가산디지털금융센터는 국내 최대 IT벤처기업들의 집적된 대규모 산업단지에 2030 근로자의 비율이 높아 iM뱅크의 ‘뉴 하이브리드 뱅크’ 비전에 부합하다는 설명이다. 

또한 ‘동탄금융센터’는 젊고 활기찬 도시인 동탄2 신도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12월 23일 개점 예정이다.

iM뱅크는 12월 말로 확정된 수도권 지점 개점을 알리고 더 많은 고객과 만나기 위해 개점 전 주변 홍보, 개점 기념 특판 상품 판매 등을 진행한다. 우선 2024년 시중은행 전환과 창립 57주년을 기념하고 알리기 위해 지난 10월 서울 오피스 단지를 중심으로 iM푸드트럭 ‘EAT’s Go!’를 운영했다.

이처럼 전국구 고객과의 만남을 넓히고 가산, 동탄 지점 개점을 기념해 12월 중 iM모바일 뱅크를 지점 주변 지역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가산, 동탄 지점 개점을 기념해 ‘팔로!(Follow) iM뱅크, 8.5%! 더쿠폰적금’을 판매 중이다. 이는 거주 지역 무관 처음 iM뱅크 앱을 사용하는 고객이 첫 로그인 후 가입할 수 있다.  1인당 월 1000원~ 20만원까지 불입 할 수 있으며 자동이체 등록을 통해 편리하게 유지 할 수 있어 고객 편의를 제고했다.

네이버 검색 포털에서 ‘iM뱅크’ 를 검 색해서도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페이지 상단 ‘2024이벤트 모아보기’ 클릭 후 노출되는 더쿠폰적금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쿠폰받기(응모)’를 완료하면 금리 쿠폰이 발급되며, 이벤트 대상 여부를 휴대폰 본인인증을 통해 확인하고 참여할 수 있다. 

손대권 개인고객그룹 상무는 “시중은행 전환 이후 첫 수도권 지역 진출 영업점인 만큼 중요성과 의의가 크다고 생각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으로, 새해에도 디지털 고객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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