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처럼 편하게 오세요”...르노코리아, ‘플레이 르노’ 캠페인 연중 진행
신차 구매 목적 없어도 언제나 전시장 방문 환영
주말마다 다양한 브랜드 경험 프로그램 운영 예정
[이코노미스트 이지완 기자] 르노코리아는 지난 4월 브랜드 전환 이후 플래그십 스토어 ‘르노 성수’에서 진행 중인 브랜드 캠페인을 올해 연중 행사로 이어간다고 24일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젊은 세대의 핫플레이스로 자리한 서울 성수동의 르노 성수 전시장에서 주말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플레이 르노’(play renault)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캠페인의 취지는 고객들이 신차 구매 목적 없이도 르노 성수를 언제나 편히 방문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현장에서는 매 주말마다 다양한 브랜드 경험 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
이번 주말인 25일 르노 성수에서는 성수 ‘1유로 프로젝트’ 입점 브랜드들과 함께 하는 ▲주변을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명상 및 요가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유로 프로젝트는 임대료 1유로에 입점한 브랜드들이 오래된 공간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도록 하는 도시 재생 프로젝트다.
오는 6월에는 새로운 소비 문화를 소개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나이스웨더’(NICE WEATHER)의 르노 성수 입점이 예정돼 있다. 프랑스 디자인 감성의 의류·패션 액세서리·자동차 모형 등의 ‘디 오리지널’(The Original) 르노 굿즈들도 나이스웨더 제품들과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르노코리아는 다양한 연계 이벤트도 계획 중이다.
르노 성수를 방문하면 주말과 평일 모두 포토 부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유러피언 무드를 담은 레트로 감성의 사진 촬영이 가능한 르노 성수 포토 부스는 6월 중순까지 운영 예정이다. 프렌치 디저트 카페로 유명한 ‘얀 쿠브레’도 르노 성수 2층에 입점해 있어 카페만을 이용하는 고객들도 편히 방문할 수 있다. 르노 성수 외부에는 테라스 좌석도 마련돼 있다.
하은영 르노코리아 브랜드 담당 디렉터는 “르노는 ‘매일을 함께 하는 차’(voiture à vivre)라는 문장에서도 알 수 있듯 고객의 일상과 근접한 거리에서 변화와 혁신을 만들어 가는 모빌리티 브랜드를 추구한다”며 “르노코리아가 제안하는 브랜드 경험들도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르노와 함께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르노코리아는 젊은 세대의 핫플레이스로 자리한 서울 성수동의 르노 성수 전시장에서 주말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플레이 르노’(play renault)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캠페인의 취지는 고객들이 신차 구매 목적 없이도 르노 성수를 언제나 편히 방문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현장에서는 매 주말마다 다양한 브랜드 경험 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
이번 주말인 25일 르노 성수에서는 성수 ‘1유로 프로젝트’ 입점 브랜드들과 함께 하는 ▲주변을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명상 및 요가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유로 프로젝트는 임대료 1유로에 입점한 브랜드들이 오래된 공간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도록 하는 도시 재생 프로젝트다.
오는 6월에는 새로운 소비 문화를 소개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나이스웨더’(NICE WEATHER)의 르노 성수 입점이 예정돼 있다. 프랑스 디자인 감성의 의류·패션 액세서리·자동차 모형 등의 ‘디 오리지널’(The Original) 르노 굿즈들도 나이스웨더 제품들과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르노코리아는 다양한 연계 이벤트도 계획 중이다.
르노 성수를 방문하면 주말과 평일 모두 포토 부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유러피언 무드를 담은 레트로 감성의 사진 촬영이 가능한 르노 성수 포토 부스는 6월 중순까지 운영 예정이다. 프렌치 디저트 카페로 유명한 ‘얀 쿠브레’도 르노 성수 2층에 입점해 있어 카페만을 이용하는 고객들도 편히 방문할 수 있다. 르노 성수 외부에는 테라스 좌석도 마련돼 있다.
하은영 르노코리아 브랜드 담당 디렉터는 “르노는 ‘매일을 함께 하는 차’(voiture à vivre)라는 문장에서도 알 수 있듯 고객의 일상과 근접한 거리에서 변화와 혁신을 만들어 가는 모빌리티 브랜드를 추구한다”며 “르노코리아가 제안하는 브랜드 경험들도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르노와 함께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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