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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업계대표 사외이사에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 선임

공익대표 사외이사에 민병덕 전 KB국민은행장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진 한국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 이승훈 기자] 한국거래소는 13일 서울사옥에서 제2차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해 김성환 현(現)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를 업계대표 사외이사로, 민병덕 전(前) KB국민은행장을 공익대표 사외이사로 각각 선임했다. 신규 선임된 사외이사의 임기는 3년이다.

김성환 신임 사외이사는 1969년생으로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 석·박사를 수료했다.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 부사장, 한국투자증권 경영기획총괄 부사장, 한국투자증권 기업금융(IB)그룹장 전무를 거쳐 올해 1월부터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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