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환 우아한형제들 대표 사임...임시 대표 체제 가동
대표 선임 1년 6개월 만에 사임 의사 밝혀
사내이사 피터얀 반데피트 임시 대표 선임

[이코노미스트 이지완 기자] 배달의 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은 최고경영자(CEO)인 이국환 대표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1월 대표로 선임된 이후 1년 6개월 만이다.
이 전 대표의 사임에 따라 우아한형제들은 이날 오전 이사회를 열고 사내이사인 피터얀 반데피트(Pieter-Jan Vandepitte)를 임시 대표로 선임했다. 반데피트 대표는 차기 대표의 정식 선임 전까지 임시 대표를 맡게 된다.
이 전 대표는 컨설팅업체 맥킨지 출신으로 지난 2017년 우아한행제들에 합류했다. 이후 배민1 등 푸드딜리버리 사업과 B마트, 배민스토어 등 배달커머스 사업을 이끌며 우아한형제들의 성장을 도왔다.
우아한형제들은 오는 8월 이후 주주총회 및 이사회 의결을 거쳐 차기 대표 선임에 나설 예정이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동반성장 활동 지속”...롯데웰푸드, 창립 58주년 기념 우수 파트너 시상
2증권가 "탄핵 결정으로 불확실성 해소"…남은 것은?
3애경산업, 식목일 맞아 꿈나무마을 파란꿈터 꽃밭 가꾸기
4“집에서 안전하게”...이케아, 베싱엔 시리즈 출시
5“핫플서 제대로 붙자”...유통가 전쟁터 된 성수
6윤석열 파면에 환율 급락…"이제 다시 미국의 시간"
7법원, 발란 회생 절차 개시 결정…“업계 신뢰도 하락·고정비 압박”
8파면 후 중소기업·소상공인 "폐업 급증…경제 살리기 힘써달라"
9구준엽, 무려 12kg 빠져…"처제가 돌보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