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코딩 의무 교육’에 맞춰 초등 인강 엘리하이 학습 콘텐츠 선보여
2025년부터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코딩 교육이 의무화되고, 정보 교과의 수업 시수가 2배 늘어난다. 초등학생의 경우에는 놀이 중심의 간단한 프로그래밍을 통한 체험과 탐구 활동을, 중학생은 소프트웨어(SW)와 인공지능(AI)의 기초 원리와 심화 내용 등을 학습하는 등 코딩 교육이 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진행된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메가스터디교육의 초등 스마트 학습지 엘리하이는 초등학생들의 디지털 소양을 높여줄 학습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였다.
우선 지난 1일에는 ‘미스터리 섬 코딩 챌린지’를 신규 오픈했다. ‘미스터리 섬 코딩 챌린지’는 미스터리한 섬에 불시착하게 된 탐험대 친구들이 캐릭터로 등장, 다양한 코딩 미션을 완료해 탐험대의 생존을 돕는다는 콘셉트의 학습 어플이다.
‘미지의 섬’, ‘최고의 낚시왕’, ‘비밀의 보물섬’ 등 3개의 학습 코스를 통해 순차, 반복, 선택, 변수, 함수, 연산, 신호 등 다양한 코딩 개념을 익힐 수 있으며, 게임 형식으로 진행되기에 코딩이 다소 낯선 초등학생들도 어려움 없이 재미있게 코딩 공부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지난 8일 새롭게 선보인 ‘딥러닝 첫걸음’ 강좌도 디지털 역량을 키우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이론 강좌에서는 인공지능, 머신러닝, 딥러닝의 기초개념과 원리를 익히고, 다양한 머신러닝과 딥러닝의 개념을 활용한 프로그램들을 학습한다. 실습 강좌에서는 블록코딩 기반의 인공지능 코딩 교구를 이용해 직접 딥러닝을 구현, 나만의 자율 주행 자동차를 만들어보며 누구나 쉽게 인공지능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현재 이론 강좌 일부가 오픈되었으며, 나머지 이론 및 실습 강좌들은 공개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코딩 의무 교육을 앞둔 초등학생들이 엘리하이를 통해 디지털 소양을 높이며 디지털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초등 인강 엘리하이의 무료 체험 서비스를 신청하면 10일간 디지털 학습 콘텐츠를 비롯해 초등 전문 스타 강사진의 전 과목 교과 강좌, 분야별 초등 필독서와 해외 유명 영어 원서 등을 모두 이용해 볼 수 있다.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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