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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 ‘제니’와 함께 글로벌 캠페인 전개 및 신제품 출시

'힘들이지 않고도 정교하게' 완성하는 메이크업 룩 전파
블랙 쿠션, 센슈얼 누드 글로스 신제품 선봬

헤라 로벌 앰배서더 제니. [사진 아모레퍼시픽]
[이코노미스트 이혜리 기자] 아모레퍼시픽 컨템포러리 서울 뷰티 브랜드 헤라는 글로벌 앰배서더 제니와 함께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하며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헤라의 뷰티 철학인 '힘들이지 않고도 정교하게 완성하는 고감도 컨템포러리 룩'을 전파할 예정이다. 헤라의 대표 제품인 블랙 쿠션 파운데이션과 센슈얼 누드 글로스, 센슈얼 파우더 매트 리퀴드만으로 연출하는 3가지 메이크업 룩을 선보인다. 

함께 공개한 캠페인 영상에서 제니는 매력적인 3가지 메이크업 룩과 '명민하게 표현되는 나다움의 확장'이라는 메시지를 자신만의 다채롭고 당당한 에너지로 표현했다. 힘들이지 않고 간결한 터치만으로도 원하는 메이크업이 완성된다는 캠페인 콘셉트가 감각적인 영상미로 담긴 것이 특징이다.  

헤라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대표 제품인 블랙 쿠션 파운데이션과 립 제품을 신규 컬러로 선보인다. 국내 No.1을 넘어 해외 고객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블랙 쿠션의 새로운 색상인 '00P1'호는 반투명한 커버와 맑은 베이지 핑크빛 색상의 신제품이다. 블랙 쿠션의 밀착력과 지속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피부 톤업 및 선케어 기능은 강화했다. 

맑은 광택감과 생기를 부여하는 센슈얼 누드 글로스 역시 총 4가지의 신규 컬러를 출시한다. 다양한 컬러 스펙트럼으로 재정비해, 본연의 입술 색상과 은은한 글로스 제형이 어우러지는 깔끔한 메이크업부터 과감한 메이크업까지 다채로운 연출이 가능하다. 

헤라의 뷰티 철학을 담은 글로벌 캠페인은 8월 26일부터 국내와 일본, 태국에서 동시에 전개된다. 신제품은 전국 백화점 매장을 비롯해 아모레몰, 카카오 선물하기 등의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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