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용상시장, 지역문화와 예술 어우러진 ‘달빛야시장’ 개장
안동시가 오는 30일부터 용상공설시장에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달빛 야시장’을 개장한다. 야시장은 30일 오후 6시 개장식을 시작으로 10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7~10시에 운영된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 특성화시장(문화관광형) 공모에 선정되며 2년간 열리는 이번 야시장은 용상지역의 대표 식재료인 한우를 소재로 개발한 특화 레시피 메뉴와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존 상가의 메뉴를 선보이고, 다양한 문화공연 및 노래자랑 등으로 분위기를 한껏 북돋울 예정이다.
매주 토요일에는 ‘용용 행복 야시장 놀장’을 운영해 가족룰렛게임, 무동력체험 놀이터, 버블체험장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권기창 시장은 "주말 야시장 운영을 통해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아와 즐기시길 바라며, 용상시장이 안동의 대표 야간관광명소로 발돋움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발굴 및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홍성철 기자 thor0108@edaily.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 특성화시장(문화관광형) 공모에 선정되며 2년간 열리는 이번 야시장은 용상지역의 대표 식재료인 한우를 소재로 개발한 특화 레시피 메뉴와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존 상가의 메뉴를 선보이고, 다양한 문화공연 및 노래자랑 등으로 분위기를 한껏 북돋울 예정이다.
매주 토요일에는 ‘용용 행복 야시장 놀장’을 운영해 가족룰렛게임, 무동력체험 놀이터, 버블체험장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권기창 시장은 "주말 야시장 운영을 통해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아와 즐기시길 바라며, 용상시장이 안동의 대표 야간관광명소로 발돋움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발굴 및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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