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추석맞이 울진사랑카드 한도 대폭 확대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9월 한달간 울진사랑카드 구매한도를 100만원까지 확대한다.
울진사랑카드는 평소 월 50만원 구매한도로 10% 캐시백을 지급했으나, 추석 명절을 맞아 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9월 한달간 10% 캐시백 구매한도를 100만원으로 확대했다. 단, 연매출 30억원이 넘는 매장에서는 캐시백 지급이 불가능하다.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울진사랑카드는 올해 8월 말 기준, 가맹점 2,666개소가 등록했으며, 누적발행액은 1,867억원을 돌파했다. 농협 등 판매대행점과 '그리고' 어플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울진사랑카드 가맹점은 울진군청 홈페이지 또는 '그리고' 어플에서 신청할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추석맞이 울진사랑카드 구매한도 확대가 군민에게는 가계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고, 소상공인들에게는 매출 증가에 긍정적인 역할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홍성철 기자 thor0108@edaily.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울진사랑카드는 평소 월 50만원 구매한도로 10% 캐시백을 지급했으나, 추석 명절을 맞아 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9월 한달간 10% 캐시백 구매한도를 100만원으로 확대했다. 단, 연매출 30억원이 넘는 매장에서는 캐시백 지급이 불가능하다.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울진사랑카드는 올해 8월 말 기준, 가맹점 2,666개소가 등록했으며, 누적발행액은 1,867억원을 돌파했다. 농협 등 판매대행점과 '그리고' 어플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울진사랑카드 가맹점은 울진군청 홈페이지 또는 '그리고' 어플에서 신청할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추석맞이 울진사랑카드 구매한도 확대가 군민에게는 가계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고, 소상공인들에게는 매출 증가에 긍정적인 역할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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