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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지나면 입 연다...美 파월 금리 결정 주목

연준,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시장 변동성 커질지 주목돼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사진 연합뉴스]
[이코노미스트 선모은 기자] 추석연휴 이후인 18일(현지시각)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가 나온다. 이에 따라 시장의 변동성이 커질지 주목된다.

13일 산업계에 따르면 연준은 2년 6개월 만에 기준금리 인하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된다. 물가 억제에서 경기 부양으로 목표를 변경하면서다. 이는 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금리 인하 폭도 주목되나,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에도 이목이 쏠린다. 지난달부터 경기 침체 우려가 고조되고 있어, FOMC가 이를 얼마나 완화하느냐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정용택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9월 금리인하 결정보다 연준의 시선과 가정이 중요하다"며 "금융시장 참여자의 기대와의 괴리를 줄일지, 아니면 유지하거나 확대할지 여부"라고 했다.

세계 곳곳에서 나올 주요 경제지표의 결과에도 이목이 쏠린다. 중국 8월 소매판매·산업생산 데이터는 14일, 미국 8월 소매판매·산업생산 동향은 17일 나올 예정이라서다. 이들 지표도 시장이 눈여겨보는 경제지표다.

파월 의장이 기준금리 인하의 배경을 어떻게 볼지도 자산 가격의 추이를 결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하 근거가 정상화 수순인지, 침체에 대한 대응인지에 따라 시장의 반응이 달라질 수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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