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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밸런타인 기획전’...최대 50% 할인

미스터비스트·두바이 초콜릿·고디바 등

쿠팡이 밸런타인 기획전을 연다. [사진 쿠팡]
[이코노미스트 이지완 기자] 쿠팡이 연인을 위한 선물을 한데 모아 ‘밸런타인 기획전’을 연다.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유명 브랜드 초콜릿부터 선물용 소형 전자기기 등 고객이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자주 찾는 상품을 모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쿠팡은 ▲추천 초콜릿·스낵 특가&베스트셀러 초콜릿 특가와 ▲추천 연인선물 특가 & BEST SELLER 선물 특가로 나눠 기획전을 꾸렸다고 10일 밝혔다.

모두 쿠팡이 추천하는 상품들을 선보이는 것이다. 초콜릿 특가 페이지에서는 신상 트렌드 초콜릿 및 전년도 베스트셀러 초콜릿을, 연인선물 특가 페이지에서는 신상 트렌드 선물 및 전년도 베스트 셀러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연인선물 페이지를 별도 운영, 고객들이 더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선택권을 넓혔다. 대표 상품으로는 ▲페레로로쉐 초콜릿 세트 1만4000원대 ▲믹스드 초콜릿 세트 1만2000원대 ▲드림카카 초콜릿 1만7000원대 ▲필립스 면도기 14만9000원대 ▲헤라 쿠션 4만원대 등이 있다.

쿠팡은 브랜드데이를 통해 단 하루 ‘페레로로쉐’·‘고디바’·‘네슬레’·‘필립스’·‘빌리프’ 등 유명 브랜드 상품도 특가에 판매한다. 또 ‘브랜드별 초콜릿’·‘신상&요즘 트렌드 초콜릿’·‘DIY 초콜릿 만들기’·‘연인과 함께 떠나는 여행’ 등 밸런타인데이에 딱 맞는 상품들도 테마별로 분류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밸런타인데이는 설 시즌과 겹쳤던 전년과 달리 설 이후에 있어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선물을 찾는 고객들의 수요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쿠팡에서 준비한 이번 기획전을 통해 퀄리티 높은 프리미엄 선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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