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제51호여의도PFV, 반얀트리그룹과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 론칭
옛 NH투자증권 사옥 부지
시공사는 현대엔지니어링
마스턴제51호여의도피에프브이는 세계적인 호텔&리조트 회사 중 하나인 반얀트리 그룹과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을 론칭하기로 브랜드 계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23-4번지(옛 NH투자증권 사옥 부지)에 지어질 예정이다. 시공사는 현대엔지니어링으로 선정됐다.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은 국내 최초의 앙사나 브랜드 프로젝트로 푸켓, 페낭, 랑코와 함께 전 세계에 위치한 4개의 앙사나 레지던스 중 하나가 될 예정이다.
마스턴 제51호 여의도피에프브이㈜의 관계자는 “국내에 앙사나 브랜드를 처음으로 론칭해 선보이는 만큼 반얀트리 그룹과 긴밀하게 협업해 세련되고 활기 넘치고 즐거움이 가득한 반얀트리의 핵심적인 브랜드 가치를 활용해 국내외 수요자를 위한 현대적인 레지던스로 건설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의 소유주들은 전 세계 3개의 챔피언십 골프 코스와 60개가 넘는 리조트 및 호텔, 59개의 스파, 66개의 리테일 갤러리로 구성된 반얀트리 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의 특권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반얀트리 그룹 생추어리 클럽의 독점 멤버십을 얻을 수 있다.
앙사나 브랜드는 전 세계 주요 관광지, 역사적으로 유서 깊은 건물, 고급스러운 휴양지에서 “순간을 감지하다” 라는 브랜드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현지의 우아함과 활기,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18개의 여행지에 위치하고 있다. 각 호텔은 커플, 가족 및 친구와 보내기 적합하도록 스타일리시한 객실과 스위트룸을 제공한다.
이승훈 기자 wavelee@edaily.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넷마블 ‘세븐나이츠 키우기’, 중국 외자판호 획득
230인 미만 사업장에 주52시간제 계도기간 종료
3경기 여주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전국 16번째 사례
45조원 규모로 성장한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 매출
5산은 “3년간 반도체 등 첨단전략산업에 100조원 규모 공급”
6SKT, SK커뮤니케이션즈 등 3개 자·손자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7스마트폰 가격 내려갈까…‘단통법 폐지안’ 국회 통과
8이지스운용, 남산 힐튼 부지 ‘초대형 복합개발 사업’ 시동
910월 출생아 수 12년 만에 최대 증가…혼인도 5년 만에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