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고려대학교가 6G를 포함해 차세대 통신 기술을 다루는 ‘차세대통신학과’를 전기전자공학부에 채용연계형 계약학과로 신설한다고 17일 밝혔다. 삼성전자와 고려대는 이날 “고려대 서울캠퍼스에서 전경훈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장(사장), 정진택 고려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통신학과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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