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오는 16일부터 동해안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2024 해파랑길 걷기대회'를 개최한다.이번 걷기대회는 경주시 통합관광플랫폼 ‘경주로ON’에 가입한 후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은 자유롭게 경로와 시간을 선택해 행사에 참여할 수 있고, GPS 기반 스탬프를 획득하는 방식으로 코스를 완주하면 된다. 코스는 두 가지로 구성돼 있다. 1코스는 읍천항
BNK금융그룹은 12일 울산에서 ‘태화강 국가정원 맨발걷기길 및 그늘막 재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 예경탁 BNK경남은행 은행장, 김두겸 울산광역시 시장 및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황톳길 재조성 관련 축하 인사와 함께 새롭게 설치된 그늘막을 공개했다. BNK금융그룹의 계열사인 경남은행은 울산 시민들이 건강
경북 고령군은 지난 9일 대가야문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제12회 대가야왕릉길 걷기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고령 지산동 고분군을 배경으로 대가야의 역사를 몸소 체험하며 소통하는 자리가 됐다.참가자들은 대가야문화누리 야외공연장을 출발해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를 지나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지산동 고분
대구의 옛 이름을 이어받은 달성군은 면적이 428㎢로, 대구에서 군위군 다음으로 넓다. 대구의 서부에서 남부까지 이어진 이 넓은 권역 덕분에 달성군은 다양한 관광 자원을 자랑한다. 영원히 계속될 것 같던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깊어진 지금, 달성군의 명소들을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유네스코 세계유산 도동서원, 400년 은행나무의 화려한 자태 도동서원은 조선 전기의
청송사과축제가 오는 10월 30일 청송읍 월막리 용전천 일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청송사과, 끝없는 비상’을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11월 3일까지 이어지며,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12년 연속 수상한 청송사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축제 첫날에는 청송문화원이 주최·주관하는 ‘제27회 청송문화제’가 열린다. ‘청송도호부
KGC인삼공사 정관장은 ‘놀건 놀자! 건강 걷기 페스티벌’ 참가비 전액인 6000만원을 서울특별시체육회에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진행된 ‘놀건놀자! 건강걷기 페스티벌’은 ‘놀면서 건강 관리, 놀면서 자기관리’ 슬로건에 맞춰 즐거운 걷기 경험과 정관장 브랜드 체험 및 인기 아티스트들의 공연으로 구성된 행사다.오늘
포항시는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11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에 맞춰,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걷기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호미반도 해안둘레길은 청림초등학교부터 장기 두원리까지 58.3km에 이르는 해안을 따라 조성된 천혜의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길이다. 이벤트 참가자는 11월 한 달 동안 전체 5개 코스 중 일부 구간인 1코스의 도구해수욕장에서 4코스의 호미곶
'2024 경북 영주풍기인삼축제'가 지난 5일부터 9일간 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 성황리 마무리 됐다. 올해 축제에는 총 48만 명이 찾아 지난해 보다 16만명이나 더 행사장을 메웠다.풍기읍 남원천 둔치와 풍기인삼 문화팝업공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인삼 판매장, 다양한 공연,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풍기인삼의 역사를 기리는 고유제,
경북 청송군은 오는 13일 '2024 청송사과 트레일런' 대회를 개최한다. 도심 속 포장도로나 운동장에서 달리는 기존 러닝과 달리, 트레일러닝은 자연속 산길이나 비포장도로를 달리기 때문에 평소 사용하지 않는 근육을 단련하며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이번 대회는 전국 최대 규모의 백일홍 화원이 조성된 '산소카페 청송정원'에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백일홍이 만개한
경북 영덕군은 이달 1일부터 12월 25일까지 오프라인 걷기행사와 온라인 이벤트를 접목한 'Stay 영덕 블루로드 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특별주간인 오는 4~5일을 포함해 10·11·12월의 총 4회차로 진행되며, 각 회차마다 정해진 코스를 완주하고 인증을 받는 방식으로 운영된다.트레킹이 이뤄지는 영덕 블루로드는 국내 내륙 최초의 해안 둘레길로, 빛과 바람의 길 A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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