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만 2조원대에 달하는 전라남도 광주 중앙공원 1지구(광주 중앙1지구) 민간공원 특례사업이 시행 사업자 주주 간 지분 싸움뿐만 아니라 분양 방식을 두고도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시행 사업자인 특수목적법인(SPC) 빛고을중앙공원개발(빛고을중앙)은 부동산 정책 규제 강화에 따라 기존 선분양에서 후분양으로 전환했다. 하지만 최근 고금리에 금융비용이 치솟자 다시 선분
롯데건설과 한양이 사업비 약 2조원 규모에 달하는 ‘광주 중앙공원 1지구 민간공원 특례사업’(광주 중앙1지구)을 두고 첨예한 갈등을 보이고 있다. 사업 시행자인 특수목적회사(SPC) 빛고을중앙공원개발(빛고을중앙)의 최대주주 자리를 놓고 롯데건설과 한양이 상반된 의견을 내면서 팽팽한 신경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20일 부동산개발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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