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홀딩스가 아르헨티나 염수 리튬 상용화 공장 2단계 투자를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포스코홀딩스는 지난 7일 아르헨티나 살타주 옴브레 무에르토 염호의 염수 리튬을 통해 수산화리튬을 상용화해 생산하는 2단계 투자 사업을 이사회에 보고하고 승인을 받았다. 포스코홀딩스는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 시행에 따라 글로벌 이차전지 기업들의 북미 지역 투자가 확대
전기자동차 배터리의 핵심 부품인 양‧음극재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포스코가 양‧음극재의 주요 원료인 리튬‧니켈‧흑연 등을 가공‧공급하는 원료공급사로서의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 원료 가공‧공급과 이를 통한 양‧음극재 제조 등 이차전지 소재와 연관된 사실상의 모든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는 평가다. 재계와 배터리업계 등에 따르면 이차전지
포스코그룹이 아르헨티나 소금호수(염호) 기반으로 수산화리튬 상용화 사업에 속도를 낸다. 지주회사 체제 전환 선언 후 2030 리튬 사업 중장기 비전 달성을 위한 첫 행보다. 16일 포스코는 지난 10일 아르헨티나 옴브레 무에르토(Hombre Muerto) 염호의 염수리튬을 통해 수산화리튬을 상용화 생산하는 투자사업을 이사회에 보고하고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총 투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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