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이 2022년 정기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13일 단행했다. 지난해 영입한 김선규 총괄회장을 그룹회장으로 선임하고 총괄, 시공 부문(CCO), 안전 부문(CSO)에서 각자 대표를 도입해 운영 전문경영인 체제를 공고히 했다. 김 회장은 호반그룹 창업주 김상열 회장의 아들인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 사장과 함께 대한전선, 서울신문 등 미디어 인수합병(M&A) 등 사업 다
호반그룹이 후원한 지역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프로그램이 5개월 간 일정을 마무리했다. 호반그룹은 이 프로그램에 10억원을 지원했다. 호반그룹은 ‘2021 로컬 스타트업 챌린지(Local Start-up Challenge)’의 최종 성과 발표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진행한 최종 성과 발표회에는 권칠승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선규 호반그룹 총괄
호반그룹이 25일 대한전선 인수를 공표했다. 호반그룹은 이날 호반파크 2관(서초구 우면동 소재)에서 대한전선과의 새로운 미래를 알리는 행사를 개최하고, 영문 사명을 ‘Taihan Electric Wire’에서 ‘Taihan Cable & Solution’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는 종합전선회사인 대한전선이 호반그룹과의 사업 시너지를 위해 사업목적에 주택건설업과 부동산개발업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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