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이 기업 성장을 목표로 새로운 경영 체계를 도입했다. 당근마켓의 사업부문을 총괄하던 황도연 부사장을 각자대표로 올려 서비스 경쟁력을 키울 방침이다. 황 각자대표는 1년 새 2배 이상 임직원 수가 가파르게 증가하는 등 회사 성장에 맞춰 새로운 조직문화 조성도 담당한다. 당근마켓은 황도연 부사장이 각자대표로 취임했다고 28일 밝혔다.
당근마켓이 김용현, 황도연 각자대표 체제로 재편되며 새로운 도약을 맞이한다.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마켓은 지난 24일 이사회를 열고 황도연 사업 부문 총괄 부사장을 대표로 신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당근마켓은 서비스 경쟁력 강화는 물론, 기업의 내실 있는 성장과 속도감 있는 비즈니스 전개를 위해 황도연 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황도연
1코스피로 이사준비…에코프로비엠, 이전상장 예비심사 신청
2‘3000억원대 횡령’ 경남은행 중징계….“기존 고객 피해 없어”
3 현대해상
4 이병윤(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씨 모친상
5수능 2개 틀려도 서울대 의대 어려워…만점자 10명 안팎 예상
6중부내륙철도 충주-문경 구간 개통..."문경서 수도권까지 90분 걸려"
7경북 서남권에 초대형 복합레저형 관광단지 들어서
8LIG넥스원, 경북 구미에 최첨단 소나 시험시설 준공
9“내 버스 언제오나” 폭설 퇴근대란에 서울 지하철·버스 증회 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