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변이 등장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예상보다 장기화하면서 건설현장의 공기지연 및 손실 위험이 다시 커지고 있다. 특히 수년간 플랜트 저가수주 여파 및 코로나19 확산으로 이미 건설업계에 손실을 안겨준 해외현장의 리스크가 또다시 부상하고 있다. 13일 취재 결과 국내 건설사들은 아직 해외현장에 대한 델타변이 대응책을 마련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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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현대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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