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이 계열사의 신기술을 공유하며 연구개발(R&D)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외부 전문가도 초청해 기술 난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논의한다.㈜LG는 26일부터 3주간 ‘LG 스파크(SPARK) 2024’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 마곡에 위치한 융복합 연구 핵심 기지이자 그룹의 혁신 허브로 불리는 LG사이언스파크에서 진행된다. LG 구성원은 물론 외부 파트
IBK기업은행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IBK충주연수원에서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IBK 미래설계 캠프’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올해 처음 개최된 ‘IBK 미래설계 캠프’는 기업은행과 거래하는 중소기업의 근로자 자녀에게 미래직업 탐색 및 진로 설계, 자기주도 학습 지원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초등부와 중등부로 나눠 진행됐다.초등부
KB금융그룹은 지난 4일 KB국민은행 신관 다목적홀에서 ‘디지털·IT부문 전략워크숍’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KB금융은 본격적인 생성형AI 시대의 도래에 대응하고 고객 관점의 디지털 혁신 전략을 수립하고자 워크숍을 마련했다.이번 워크숍은 고객 중심의 디지털 혁신 전략 발굴을 위한 발표 세션과 AWS(Amazon Web Service)와 같은 생성형AI 전문기업이 전달하는 ‘생
NHN에듀는 메타버스 학습경험 플랫폼 ‘원더버스’를 정식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원더버스는 첫 계약을 마친 청주 동화초등학교에서 실제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 과정에 맞춘 게임 기반 콘텐츠와 48개의 퀘스트를 제공한다. 게임 DNA를 내재해 탄생한 원더버스는 교육의 효과를 높이고 현장에서 바로 적용하도록 게이미피케이션 기능을 강화해 몰입감을 더했다. 사용자
하나금융그룹은 ‘하나 파워 온 세컨드 라이프’ 2024년도 과정을 실시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할 40·50대 경력 인재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하나 파워 온 세컨드 라이프’는 하나금융그룹이 2022년 8월부터 인생 이모작을 준비 하는 중장년층을 위해 진행해온 하나금융그룹만의 특화된 신중년 재취업 지원 사업이다.하나금융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온·
“세계 경제 전망이 어렵고 다수의 기업들이 다운사이징에 돌입한 상황입니다. 레거시 사업의 성장을 유지하되 CX(고객경험), DX(디지털전환), 플랫폼으로 구성되는 세 가지 전략을 바탕으로 올해를 승부처로 생각하고 빠르게 전략을 실행해 나갑시다.”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은 지난 11일 진행된 ‘2024년 1분기 임원·담당 워크숍’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14일 밝
국내 최대 소프트웨어 산업박람회 ‘소프트웨이브 2023’이 11월 29일부터 사흘간 코엑스에서 막을 올린다. 소프트웨이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통신부·교육부·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 등 관련부처 및 지자체와 SW관련 협단체가 공동 후원하는 SW분야 최대 비즈니스 축제다.소프트웨이브는 디지털 전환과 혁신성장의 핵
신한은행이 저출산·인구 고령화 등 인구문제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패밀리 상생 적금’을 출시 했다고 13일 밝혔다.‘패밀리 상생 적금’은 고객 생애주기에 초점을 맞춘 고객중심 금융 상품으로 기본금리 연 3.0%에 우대금리 최고 연 6.0%p를 더해 최고 연 9.0% 금리가 적용되는 1년 만기 상품이다. 이 상품은 5만좌 한도로 출시됐으며 개인고객 누구나 가입(1인당
카카오페이가 디지털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디지털 금융 시대 맞춤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IT 교육 지원에 나선다.카카오페이는 지난 12일 판교 카카오페이 오피스에서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김종헌 광운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IT 교육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카카오페이와 광운대학교는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KB손해보험은 지난 12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KB손해보험 인재니움 수원(연수원)에서 김기환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올해 상반기 KB손해보험은 새로운 회계제도(IFRS17) 도입 등 급변하는 시장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KB 금쪽같은 자녀보험 Plus’, ‘KB 금쪽같은 펫보
1강남구 삼성동서 10년 방치된 파출소 건물, 86억원에 매물로
2'대출 조이기' 나섰지만…“영끌 줄이기 쉽지 않네”
3술과 도파민의 관계
4 KT, MS와 5년간 수조원 규모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5‘신한저축은행→신한은행’ 대환대출…대상자 1만명 훌쩍
6찝찝한 임시공휴일
7“공개매수가 상향 없다더니” MBK 말 바꾸기 우려하는 이유
8커지는 ‘입시 불확실성’…혼란 빠진 ‘대입 전형 계획’
9“사기당한 오토바이 정비소에서 창업 기회 엿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