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KITA)는 포스코플로우와 협력해 14일부터 ‘해외 물류센터 공동보관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같은 날 밝혔다. 무역협회는 해당 사업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들이 동유럽 해상운송 관문인 슬로베니아 코퍼항과 서유럽 물류 허브인 벨기에 앤트워프항 물류센터에 저렴한 비용으로 화물을 보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 현지 통관, 하역, 보관
포스코플로우와 한국해운협회가 8일 서울 여의도 해운협회에서 ‘포스코플로우-해운업계 간 상생 협력 및 지속 가능한 동반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엄기두 해양수산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해상 수출입 물류 발전을 위한 해운업계와 포스코플로우의 상생 협약에 환영 의사를 표하면서, 상호 간의 상생 협력과 동반 성장 노력이 국민 경제 발전으로 결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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