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 임직원이 연말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세븐일레븐은 1일 오전 경영주 봉사 단체 ‘나눔봉사단’과 임직원 40여명이 노원구에 위치한 ‘백사마을’ 주민들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추운 겨울철을 앞두고 연탄 기부가 예년의 절반을 밑돌고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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