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소상공인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3월 11일부터 4월 12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고물가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경영 위기를 해소하고 자체 경쟁력을 갖춰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이같은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 사업’은 전국의 소상공인 사업장 약 1000개소를 대상으로
하나은행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상공인연합회·(사)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과 함께 총 1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하나은행의 이같은 활동은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경영부담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함이다. 소상공인 지원 사업은 하나은행의 대표적인 ESG 프로그램인 ‘하나 파워온 스토어 지원사
LG유플러스는 ‘피해보상협의체’(이하 협의체)와 마련한 디도스 장애에 따른 ‘종합 피해보상안’을 4월 28일 발표했다.협의체는 ▲김기홍 한국PC인터넷카페협동조합 이사장 ▲박성범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송지희 서울시립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이은아 매일경제 논설위원 ▲차남수 소상공인연합회 정책홍보본부장 ▲한석현 서울YMCA시민중계실 실장 등 외부
#카카오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난해 10월 발생한 서비스 장애에 대한 지원급 지급 절차를 30일 시작했다.카카오는 사고 후 보상안 마련을 위해 ‘1015 피해지원 협의체’(이하 협의체)를 구성하고, 소상공인 지원책을 수립했다. 회사는 이날 협의체에서 정한 SK C&C 데이터센터 화재에 따른 서비스 장애 피해지원 원칙에 따라 소상공인 피해 지원금 지급을 위한 서류 접
카카오가 서비스 먹통 보상안을 29일 공개했다. 무료 서비스에 대한 보상도 약속해 왔던 터라 국민적 관심이 높았던 사안이다. 카카오는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사회적 책임 차원에서 이모티콘 3종을 보상하고, 피해를 본 소상공인을 대상으론 최대 5만원의 보상금을 제공하기로 했다. 지난 10월 15일 SK C&C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해 카카오의 대다수 서비스가 장애
10년째 이어진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 논의에 제동이 걸린 가운데 관련 논란이 국정감사에서 다뤄질 예정이다.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 안건은 지난 7월 진행된 ‘국민제안’ 투표에서 국민제안 10개 중 가장 많은 ‘좋아요’ 표를 얻으면 1위를 기록했지만, 투표 절차에 오류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돼 사실상 논의가 무산됐던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산업통상자원 중소벤처기
하나은행이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골목상권 리프레시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하나금융그룹이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하나 파워온 스토어(Hana Power on Store)’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소상공인연합회
KB국민은행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의 일상회복을 지원하고자 소상공인연합회에 기부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여름을 맞아 영세 소상공인 사업장의 에어컨 필터를 청소하고 공기청정기를 설치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전국 소상공인이며, 소상공인연합회를 통해 신청
서울시가 소상공인 1명당 100만원의 현금을 지급하는 ‘소상공인 지킴자금’ 지원 신청을 오늘 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정부가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거리두기 시행에 따른 영업 제한으로 어려움을 겪는 임차 소상공인 50만명이다. 이는 서울시가 ‘코로나19 민생지킴 종합대책’의 하나로 마련한 정책이며 지원 규모는 총 5000억원이다. 지
10월 국정감사를 앞두고 국회에서 “핀테크 업체들이 결제수수료로 폭리를 거두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타깃은 최근 플랫폼 독과점 논란에 휩싸인 네이버와 카카오다. 15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가 신용카드보다 3배나 높은 결제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다”며 “수수료 폭리를 시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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