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사조그룹 회장의 아들인 주지홍 부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사조그룹은 최근 올해 정기인사에서 주지홍 식품총괄 본부장(부사장)이 식품총괄 부회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사실상 3세 경영을 대내외적으로 알린 셈이다. 하지만 주 부회장이 사조그룹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하다는 주장이 나온다. 사조그룹은 이번
사조산업의 임시 주주총회에서 소액주주의 반란은 실패로 돌아갔다. 주진우 사조산업 회장 측에서 제출한 정관 변경 안건은 통과한 반면, 소액주주들이 제안한 안건들은 줄줄이 부결됐다. 사조산업은 14일 서울 중구 남창동 롯데손해보험빌딩에서 개최한 임시 주주총회에서 감사위원회 구성 등 정관 일부 변경 안건이 통과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안건은 주 회장 측이 제
사조그룹이 잇따른 소송전에 몸살을 앓고 있다. 사조산업은 소액주주연대로부터 자회사들에 관한 회계장부 열람청구 소송을 당했다. 사조그룹의 골프회사인 캐슬렉스도 회원들과 회원권을 두고 법적인 갈등을 빚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사조산업은 이달 11일 사조산업 주주 100여명이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접수한 사조산업 회계장부 등 열람 허용 가처분 신청서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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