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 중 동력 상실’ 현대·기아, 전기차 13만6000대 무상수리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전동화 모델 6종의 무상수리를 진행한다. 주행 중 동력 상실 또는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이다.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기아는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G80 전기차 ▲GV60 전기차 ▲GV70 전기차 ▲EV6 등 전동화 모델 6종, 총 13만6000대(국내 판매분)에 대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준비 중이다. 이번 조치는 무상수리 방식으로 진행되며, 다음 달(8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