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주간사로 참여한 ‘더 인(人) 컨소시엄’이 부산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사업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18일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EDC) 국가시범도시를 조성·운영할 사업법인(SPC)의 민간부문사업자 우선협상대상자로 ‘더 인(人)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했다.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EDC) SPC는 공
현대건설은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를 조성하고 운영하는 사업법인(SPC)의 민간 사업자 공모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부산 강서구 일대에 에코델타 스마트시티를 구축할 민간 사업자로 LG CNS 컨소시엄인 'The 인(人)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The 인(人) 컨소시엄은 ▶LG CNS(대표사) ▶현대건설 ▶신한은행 ▶한양
세종시가 21일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민간사업자와 국가시범도시인 세종 지능형도시(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시행합의서에 서명하고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나선다. 20일 세종시에 따르면 이날 사업시행 합의는 사업 참여 기관·기업의 역할과 책임을 규정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사업에는 국토교통부를 비롯해 세종시와 LH가 공공사업자로, LG CNS를 대표
LG CNS는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와 전라남도가 추진하는 ‘첨단 무인 자동화 농업생산 시범단지 지능화 플랫폼 구축’ 개발에 착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23년까지 전라남도 나주시 16만평 규모 노지에 데이터 중심의 ‘지능형 스마트팜’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는 축구장 면적 76배에 달하는 크기다. 이번 사업은 노지형 스마트팜 사업이다. 노지는 지붕으
삼성전자 주가가 8만원 초반대에서 약보합을 기록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 14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날(거래일 기준)보다 0.50%(400원) 내린 8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4일 산타 랠리에 힘입어 삼성전자는 약 4개월 만에 8만원대를 회복한 뒤 27일 장 초반 횡보하고 있다. 반도체 업황이 개선될 것이란 기대감과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
미래 전략산업으로 육성되고 있는 국내 스마트시티 현황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장이 열린다. 특히 지자체별로 안전·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 스마트 솔루션을 적용한 ‘스마트 챌린지’ 사례가 각국 도시 전문가와 기업, 국제기구의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제5회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2021)’가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한
자타 ‘경제통’ 인정한 21대 국회 초선들… 규제개혁 나서는 CEO 출신 돋보여 대한민국 21번째 국회에 입성할 300명의 의원들이 판가름 났다. 이전 국회에 비해 경제학계나 경제관료 출신의 ‘경제통’은 많지 않다. 다만 증권업계에서 새로운 얼굴들이 등장해 핀테크 발전과 금융 선진화에 대한 기대감이 나타나고, 소상공인단체 출신의 활약이 돋보여 소상공인 진흥정책이 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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