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그룹이 지난 21일 대표이사급 인사를 낸 데 이어 28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애경그룹은 내년 1월 1일자로 전무 1명·상무 2명·상무보 10명 등 총 13명 임원인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애경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축소됐던 리더그룹을 정상화하는 차원에서 성과 중심 인사 원칙을 이번 임원 인사에 반영했다"며 "변화와 도전을 추구하는 젊은
애경그룹지주회사 AK홀딩스는 21일 전 애경자산관리 투자부문 백차현 대표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백차현 신임 AK홀딩스 대표이사는 1992년 애경산업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고 애경산업 업무지원 실장을 거쳐, 지난 2020년 AK아이에스 투자부문 대표이사까지 총 28년간 애경그룹에 근무한 통뼈 굵은 애경통이다. 특히 재무 분야에서 많은 경험과 전문성
애경그룹에 첫 여성 사외이사가 탄생했다. 애경그룹지주회사 AK홀딩스는 28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조소영 부산대 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또 같은날 이사회를 통해 조소영 사외이사를 거버넌스위원회 위원 및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된 조소영 사외이사는 현재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전임교수로 재직중이다. 한국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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