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입자 김 모씨는 2년 전 계약갱신청구권을 사용하면서 올해 10월 전세 만기가 돌아오는 상황이었다. 계약갱신청구권을 사용할 당시, 집 주인은 2년 후에는 4년치(2+2년) 전세보증금을 확실히 올려 집을 내놓겠다고 공언한 상태였다. 하지만 2년 후 상황이 역전됐다. 금리 인상 여파에 ‘역(逆)전세난’이 심화되자 집주인은 오히려 김 모씨에게 보증금을 다시 5%만 올릴테니 재계
‘8월 전세대란설’이 무색하게도 전셋값이 떨어지고 있다. 오히려 전셋값은 하향 안정화하는 모습이다. 15일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8월 둘째 주(8일 기준) 전셋값 변동률은 –0.06% 하락했다. 전주 –0.05%보다 0.01%포인트(p) 소폭 하락했다. 수도권 전셋값도 낙폭이 확대됐다. 전주 –0.07% 하락했던 수도권 전셋값은 –0.09% 떨어지며 낙폭이 확대
오는 8월 계약갱신청구권 사용 첫 만료를 앞두고 역대급 전세대란이 올 것이란 시장의 전망이 엇나가는 분위기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전세대출 이자 부담이 커지면서 전세 수요가 낮아졌기 때문이다. 다만, 전세 수요는 줄었지만 전세의 월세화가 가속화되면서 주거비 부담은 오히려 커질 것이란 우려도 제기된다. 19일 한국부동산원 전국주택가격동향 조사
한국은행의 유례없는 기준금리 ‘빅스텝(0.5%p 상승)에 전세의 월세화가 가속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임대차법 시행 2년이 돌아오는 오는 8월에 전세대란보다는 월세 대란이 벌어질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14일 국토교통부의 5월 주택 통계에 따르면 전국의 전·월세 거래는 총 40만4036건으로 이 중 월세 거래는 24만321건, 59.5%를 차지했다. 지난 4월 50.4% 비중을 차지
서울의 도시 브랜딩 슬로건 I·SEOUL·U를 바꾼다고 한다. 7년 만의 일이다. ‘아이서울유’는 그간 여러 가지 많은 부정적 문제점이 제기됐고, 코로나19 이후 서울시의 위상도 높아졌기에 이에 걸맞은 새로운 브랜드가 필요하다는 이유다. 2002년 월드컵 이후 고조된 시민 자부심과 에너지를 서울에 대한 공동체 의식으로 승화하기 위해 만들어진 첫 슬로건 ‘하이 서울’이
#. 서울에서 아파트 전세를 사는 김 모씨는 오는 8월 이후가 벌써 걱정이다. 임대차법에 적용된 계약갱신청구권을 사용해 2년 전세 계약을 연장했지만, 기간 종료되는 시점을 앞두고 집주인이 전셋값 인상을 예고해서다. 김 씨는 전셋값이 만만치 않은 데다 이자 부담까지 늘어나 경기나 인천으로 이사를 고려 중이다. 1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오는 8월 새 임대차법이 시
신혼부부인 30대 직장인 A씨는 현재 실거주하고 있는 용산 소형 아파트의 최근 전세 시세를 확인하고 깜짝 놀랐다. 실거래가나 호가가 2년 전보다 3억원이나 올랐기 때문이다. 그는 "올해 가을이 계약만료인데 요즘 집값뿐 아니라 전세가격이 크게 올라 걱정이 크던 상황"이라면서 “고민 끝에 집주인에게 계약갱신청구권을 쓰며 전세 계약을 2년 연장하겠다고 미리 연락
“전약후강(前弱後强)입니다. 하반기 전국적으로 주택 가격이 오를 수 있습니다." 박합수 KB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금리 인상으로 인한 심리적인 위축에도 부동산 시장은 상승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잠시 멈춰 섰던 집값이 다시 들썩인다. 지난 6월 서울의 중소형 아파트(전용면적 60㎡ 초과∼85㎡ 이하) 평균 매매가격은 10억1262만원으로, '1
오세훈 서울시장이 가장 중요하게 여긴 공약은 주택 공급이다. 오 시장은 서울시장 후보로 나서면서 1순위 공약으로 ‘스피드 주택 공급’을 약속했다. 1년 내 서울시 도시계획 규제 혁파, 재개발·재건축 정상화를 통한 18만5000가구 추진동력 확보, 도심형 타운하우스 모아주택을 통한 3만 가구 공급, 장기전세주택 시즌2인 상생주택으로 7만 가구 공급 계획을 밝혔다. 향후 5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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