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한라이프의 헬스케어 행보는 주목할 만하다. 올 초 헬스케어 자회사 신한큐브온을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설립한 신한라이프는 이 분야에 ‘매우 진심’이다. 끊임없는 디지털 차별화로 자사 헬스케어 플랫폼 ‘하우핏’의 앱 다운로드 수는 100만회를 넘어섰고 최근에는 애플과 함께 참여형 건강습관 개선 프로그램 ‘무빗(moobit)’을 내놓기도 했다. 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는 금융위원회로부터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사업 본허가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마이데이터는 분산된 고객의 개인신용정보를 한곳에 모아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한라이프는 지난해 6월 마이데이터 사업자 예비허가를 획득한데 이어 사업 시행을 위한 본허가를 획득하면서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다. 이로써
신한라이프가 대면과 비대면 채널 설계사에게 인공지능(AI)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헬프데스크 ‘아이온(AI:On)’을 오픈 했다고 5일 밝혔다. 아이온은 기존에 운영하던 챗봇 서비스를 통해 축적된 설계사의 대표적인 업무질의들이 탑재됐다. 상담 패턴을 챗봇 UI/UX(사용자 환경 및 경험)에 최적화해 이미지와 카드 형태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답변을 제공한다. 설
신한라이프는 생명보험업계의 최초 헬스케어 회사인 신한큐브온이 10일 출범식을 가지고 공식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신한라이프는 지난해 12월 금융당국에 자회사 소유 인허가 신고가 수리된 이후 약 1개월 간 신한큐브온 설립을 준비해왔다. 신한라이프가 200억원을 출자해 설립한 신한큐브온은 외부에서 채용한 전문가를 포함해 20여명의 인력으로 출범하며, 사무
신한라이프는 오는 19일부터 CJ제일제당과 손잡고 고객대상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단순 고객의 건강관련 데이터 측정에 그치지 않고 이에 기반한 건강관리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현장을 방문한 고객은 건강측정 키오스크로 신장, 체성분, 혈압, 스트레스 등의 건강상태를 점검받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의 통합으로 오는 7월 1일 출범하는 신한라이프가 지난 29일 KT와 인공지능(AI) 기반 홈트레이닝 플랫폼 ‘하우핏(HowFIT)’의 공동사업모델 추진을 위한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공동사업을 추진하는데 상호 협력해 나갈 첫 단계로 KT 올레TV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하우핏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이를 시작으로 ▲서비스 상품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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