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돈 대신 테슬라”…카톡 선물하기 클릭 한번이면 ‘주주’된다
최근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에게 ‘주식 선물’이 대세다. 서로 주식을 주고받는 것은 물론, 기프티콘처럼 선물도 가능하다. 신한금융투자의 해외주식 상품권인 스탁콘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26일까지 6만1000건이 팔렸다. 스탁콘은 테슬라 3만원권, 스타벅스 4100원권, 애플 2만5000원권 등 해외주식으로 구성돼 있다. 상품권 금액만큼 관련 주식을 사서나 다른 주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