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철강 수급 차질 가능성 낮아…안정화 총력”
포스코가 3개월 내 포항제철소 전 제품 재공급을 목표로 국내 철강 수급 안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포스코는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침수 피해를 입은 포항제철소 복구와 관련해 9월 말 1냉연과 2전기강판, 10월 중 1열연과 2·3후판 및 1선재, 11월 중 3·4선재 및 2냉연, 12월 중 스테인리스 2냉연 및 2열연공장 등 단계적으로 재가동한다는 계획이다. 고객사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