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최저임금이 1만원대 인상이 무산됐다. 1시간당 9620원으로 확정됐다. 올해(9160원)보다 460원(5.0%) 수준이다. 최저임금위원회는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8차 전원회의에서 내년도 최저임금을 9620원으로 의결했다. 내년도 최저임금의 월 환산액(월 노동시간 209시간 기준)은 201만580원이다. 노동계와 경영계는 박준식 최저임금위원장의 요청에 따라 3차례에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을 결정하는 최저임금위원회의(최저임금위)의 줄다리기가 29일 새벽이나 밤늦게 끝날 것으로 보인다. 29일은 결론을 내야하는 법정심의기한 마지막날이다. 28일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7차 전원회의를 이어갔다. 최저임금의 ‘1만원대’ 진입 여부를 두고 근로자위원(노동계)와 사용자위원(경영계)가 이날까지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어 줄
문재인 정부가 공약한 최저임금 1만원 꿈이 무산됐다. 문 정부 임기 중 최저임금 마지막 줄다리기는 9160원(1시간당, 내년 적용)에서 멈췄다. 최저임금 상승률도 문 정부 임기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 평균 인상률이 친(親)기업을 표방했던 박근혜 정부 때보다도 못하다. 그런데도 이번 결정에 대해 근로자·사용자 모두 반발하고 있다. 논쟁은 일단락됐지만 파장은 계속 이어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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