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량 건축자재기업 크나우프 석고보드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 한국건축산업대전’에서 대한건축사협회장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독일에 본사를 둔 ‘크나우프 석고보드’는 글로벌 건축자재 기업으로, 석고보드, 단열재, 건식벽체 시스템, 바닥재 및 건설장비 등을 제조, 유통하고 있으다. 전 세계 90여개국에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 기업 보람그룹이 K-ESG경영대상 ‘사회 ESG’ 대상을 수상했다. 보람그룹은 25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2023 K-ESG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K-ESG경영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K-ESG 가이드’ 지표를 바탕으로 환경경영과 사회적 가치 창출, 지배구조 건전성 확보 등에 모범적인 기업을 선정, 발표한다. 한샘, 유한양
글로벌 건축자재 선도기업 크나우프 석고보드㈜는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현장에서 석고보드 시공 및 마감 등의 건축봉사에 참여하고 전국 건축 현장에 필요한 석고보드를 전량 후원하는 업무 협약식을 지난 19일 전남 광양시 우산리에서 진행했다.협약식에는 크나우프 석고보드㈜의 송광섭 대표와 한국해비타트의 이광회 사무총장, 전남동부지회 김용호 이사
GS건설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선도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GS건설은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2년 상장기업 ESG 평가등급에서 통합등급 ‘A(우수)’를 획득하며 대표적인 친환경 건설사로 인증 받았다. 2019년에 이어 4년 연속 통합 등급 A를 받은 것이다. GS건설은 ESG 선도기업으로서 지역사회
KB금융그룹이 5월 20일 ‘세계 벌의 날’을 맞아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최근 개체수가 급감한 꿀벌들이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강원도 홍천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밀원수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KB금융은 현재 꿀벌 생태계 회복을 위한 ‘케이비(K-Be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24년까지 강원도 홍천 등지에 10만 그루의 밀원수 묘목을 심는 &
KB국민은행이 올해 상반기 250여명 규모의 신입행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채용 부문은 ▲기업금융/자산관리(UB) ▲기업금융(IB) ▲글로벌 ▲자본시장 ▲정보통신기술(ICT) ▲ESG 동반성장(장애인/다문화가족 자녀/북한이탈주민/기초생활수급자/보훈) ▲전문자격(변호사/회계사), 직무전문가(리스크관리/전략기획/재무관리/리크루팅) 등이다.UB부문은 기업금융과 자산관리
포스코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세계철강협회 상반기 회원사 회의에서 지속가능성 최우수 멤버(Sustainability Champions)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140여 회원사를 둔 세계철강협회는 2018년부터 탄소중립과 ESG 분야 선도기업을 지속가능성 최우수 멤버로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10개 회사가 이름을 올렸고, 포스코는 2년 연속 최우수 멤버에 선정됐다. 최우수 멤버가 되
2차전지가 기업 인수합병(M&A) 시장의 주요 테마로 부상하고 있다. 미래 성장산업으로 꼽히면서 기업들도 경쟁력 강화를 위해 2차 전지 관련 기업 M&A에 적극 나서는 분위기다. 전세계가 탄소중립을 목표로 내연기관차 보급을 줄이고 전기차 확대를 추진하면서 전기차의 핵심인 2차전지 기업의 몸값도 높아지는 추세다. 미래산업 ‘2차전지’에 너도나도 사업 확장삼일
KB금융그룹은 지난 18일 글로벌 ESG 투자자문 그룹인 코퍼레이트 나이츠(Corporate Knights)가 발표한 ‘글로벌 지속가능 100대 기업 (Global 100 Most Sustainable Corporations in the World)’에 국내 금융회사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글로벌 100대 기업’은 재무성과 뿐만 아니라 지속가능한 수익창출·온실가스 감축·임직원 근무 환경 개선·다양성 확대 등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이 지난해부터 성과가 가시화한 환경과 에너지 등 신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을 밝혔다. 박 사장은 2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본사에서 열린 자사 시무식에서 “많은 변화와 도전이 있었던 한 해를 보내고 2023년 새해 출발선에 섰다”면서 “2023년은 더 높이 뛰어오르기 위해 준비하는 한해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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