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가 올해 상반기에 역대 최대인 85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2017년 출범 이래 최대 성과다.케이뱅크는 올해 상반기에 85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으로 지난해 상반기 250억원과 비교해 3배 이상으로 크게 늘었다. 상반기에만 지난 2022년 기록한 연간 최대 당기순이익(836억원)을 넘어서는 실적을 거뒀다. 2분기 당기순이
#. ‘4만470원이 캐시백돼 연결 계좌로 넣어드릴 예정이에요.’ 30대 직장인 A씨는 최근 6월 대중교통비 캐시백 알림을 받았다. 6월 한달동안 사용한 전체 대중교통비용이 12만4900원이었는데 이 중 32%가 캐시백으로 입금되는 것이다. A씨가 5월부터 케이뱅크 MY체크카드로 K-패스를 이용한 뒤 나타난 효과다. 케이뱅크는 MY체크카드가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지고 MZ세대의 대표 &ls
케이뱅크가 지난달 MZ세대를 겨냥해 출시한 한정판 토대리 한정판 카드가 완판 돼 1만 장을 추가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케이뱅크는 대표 체크카드인 ‘MY체크카드’에 MZ세대 직장인 대표 캐릭터인 토대리 디자인을 입혀 지난달 판매를 시작해 1, 2차에 걸쳐 3주 만에 완판했다.‘토대리 에디션’은 토대리 캐릭터를 활용해 직장인의 직장 생활 속 애환을 재미있고 깜
케이뱅크가 MY체크카드 K-패스 전환 출시에 맞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케이뱅크는 인터넷은행 중 유일하게 MY체크카드 K-패스를 출시했다.케이뱅크는 MY체크카드 K-패스 전환 출시에 맞춰 5월 한 달간 MY체크카드(K-패스) 신규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만원의 경품과 1500원의 추가 캐시백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K-패스는 높아진 대중교통비 부담 완화를
#. 매일 경기도 성남에서 서울 시내로 버스로 출퇴근하는 20대 직장인 김정호(가명) 씨. 김 씨는 지난달 말 케이뱅크 ‘MY체크카드’를 새로 발급받아 교통카드로 이용하며 이달만 2만원 가까운 캐시백을 적립했다. 편의점, 카페에서도 캐시백 혜택 때문에 ‘MY체크카드’를 주로 이용하는 김씨는 이달만 총 4만원의 캐시백을 받을 예정이다. 버스·지하철 등 대중
금융‧은행 산업이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전환·글로벌 확장 등 내부 목표는 물론, 주요국 금리인상 등 외부 요인도 영향을 끼칩니다. 횡령, 채용 비리와 같은 다양한 사건들도 발생합니다. 다방면의 취재 중 알게 된 흥미로운 ‘금융 은행 동향’을 ‘김윤주의 금은동’ 코너를 통해 전달합니다. #서울의 한 오피스텔에서 자취 중인 20대 직장인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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