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과 경계현 대표이사 사장의 2인 대표 체제를 유지하고 부회장급의 미래사업기획단을 신설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사장단 인사를 27일 발표했다. 경영 불확실성에 현 체제를 유지해 안정을 꾀하면서도, 신사업 발굴을 위한 부회장급 전담 조직을 구축해 혁신을 도모했다는 해석이다. 삼성전자는 이날 사장 승진 2명, 위촉 업무 변경 3명 등 총 5명
SK바이오사이언스는 경영전략 전문가인 김영석 실장을 전략기획 담당 임원으로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김 실장은 서울대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를 수료했다.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액센츄어 CRM 본부 디렉터, EY한영 아시아 태평양 PI 리더 및 한국 디지털 리더 등을 거쳤다. 사업 모델 구축, 사업 전략과 프로세스 강화, 경영전략 컨설팅 등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의·약학 및 학술 담당부서인 ‘Medical Affairs실’을 6월 20일부로 신설했다. 이 조직을 맡을 담당 임원은 한국화이자 출신의 김혜영 MD(Medical Director)를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Medical Affairs실은 R&D 프로젝트에 대한 의학적 방향성을 수립하고 의약품의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게 된다. 국내·외 전문가들의 학술적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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