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남궁훈 체제로 바뀌는 카카오가 메타버스 사업에 본격 뛰어든다. 20일 남궁훈 대표 내정자는 본인 페이스북에 “메타버스를 중심으로 기업을 개편해 새 땅을 개척하는 것이 국민의 요구와 카카오의 창업 정신을 모두 지키는 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큰 방향을 두고는 공감하는 목소리가 많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연이어 메타버스 사업에 진출하고 있기
5월 12일 카카오는 올해 1분기 매출이 2425억원이라고 밝혔다. 게임 플랫폼 매출은 703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23.3% 증가했다. 게임 부문 역대 최대 매출이다. 지난 1월 게임사업 총괄로 카카오에 합류한 남궁훈 부사장의 공이 컸다는 평가다. 17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판교 사무실에서 그를 만났다. 지난해 11월 경기도 양평 용문산 자락에서 ‘게임 어벤저스’ 네 사람이 머리를 맞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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