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과 광진, 강북 한강변을 차지한 2개 지역에서 관심 받던 단지가 각각 모집공고를 내고 이주부터 본격 공급에 들어간다. 해당 단지들을 두고 올 초부터 지역 부동산에서는 “입지를 감안할 때 그렇게 싸게 나오긴 어려울 것”이라는 말이 돌았다. 실제로 이 단지들은 전용면적 84㎡ 타입이 15억원 전후로 최근 다른 비(非)강남지역보다 높게 형성됐다. 다만 업계에서는 이
다음 주에는 사전청약 '최대어'로 평가되는 서울 동작구 수도방위사령부(수방사) 사전청약 물량을 비롯해 전국에서 3400여가구의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공급된다. 1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6월 셋째 주에는 전국 8개 단지(사전청약 포함)에서 3413가구(일반분양 1299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동작구수방사(사전청약)’, 경기 화성시 신동 ‘동탄2A105
오는 5월 개통을 앞둔 신림선 벤처타운역 인근에 역세권 활성화 사업으로 벤처창업공간이 조성된다. 서울시는 6일 열린 제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에서 관악구 신림동 110-10번지 외 1필지 역세권 활성화 사업의 지구단위계획구역 계획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7일 밝혔다. 역세권 활성화 사업은 입지조건을 만족하는 역세권 토지의 용도지역을 상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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