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변화의 설계자’라는 뜻의 새로운 슬로건 ‘아키텍트 오브 체인지’(Architect of Change)를 1일 공개했다.아키텍트 오브 체인지는 상품, 브랜딩, 디지털을 넘나들며 다양한 변화를 통해 신용카드업을 설계해 온 현대카드가 또 한 번 ‘변화의 설계자’가 되어 현대카드만의 ‘룰’과 ‘영역’을 만들어 간다는 태도를 표현한 슬로건이다.
현대카드가 현대카드 제로 에디션(ZERO Edition)3 포인트형과 할인형 2종을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지난 2011년 출시된 현대카드 제로는 국내 신용카드 최초로 실적과 한도 등 조건 없는 혜택을 제공해 많은 고객에게 인기를 받아 온 현대카드의 스테디셀러다.현대카드 제로 에디션3는 실적 조건 없이 적립과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적립률과 할인율을 단순화 한 것이 특징이다. 모든
모빌리티 테크 기업인 포티투닷이 현대글로비스, 현대커머셜과 손잡고 물류 솔루션을 개발해 그룹사 간 시너지 극대화에 나선다. 포티투닷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화주뿐만 아니라 시장 참여자들의 다양한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안정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물류 전 과정의 고도화와 효율화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포티투닷은 현대글로비스, 현대커머셜과 ‘미래 상용
정태영 현대카드·현대커머셜 부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위기를 기회로 삼고 앞으로 나아가자고 당부했다.정 부회장은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진행된 시무식에서 “2023년은 불확실성을 제거하면서 한 걸음 더 앞으로 나아간 한 해였다”며 “지난 한 해 동안 마치 긴밀하게 연결된 하나의 함선처럼 실행하고 움직였다”고 밝혔다.그는 “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모빌리티 사업 전략에 속도를 더하고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해 2023년 하반기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그룹 역대 최대 규모로 이뤄졌다. 성과와 역량이 검증된 우수 인재에게는 그에 걸맞은 보상을 아낌없이 제공했다. 40대 임원을 적극 발탁해 세대교체에 속도를 낸 것도 눈에 띈다. 이미 자리를 잡은 그룹의 기술 인재 중용 기조는 올
현대커머셜이 고령 고객의 금융 상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불완전 판매를 막기 위해 ‘시니어 고객 전용 AI-콜(Call)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시니어 고객 전용 AI-콜 서비스’는 3월 선보인 ‘AI-콜 서비스’를 65세 이상 고령 고객이 이용하기 쉽도록 최적화한 것이다.기존의 ‘AI-콜 서비스’는 디지털 프로세스를 이용해 대출 상품을 신청
카드사들이 전통 금융사 업무가 아닌 자체 제작한 비금융 콘텐츠를 쏟아내며 뉴미디어로 거듭나고 있다. 비금융 분야 콘텐츠는 물론, 유튜브를 통한 영상 콘텐츠 제작에도 힘을 쏟는다. 이 같은 카드사들의 노력은 ‘광고비 감축’과 ‘충성고객 확보’ 차원으로 풀이된다.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의 콘텐츠 전용 플랫폼 ‘디스커버’가 지난 10월 출시 2주
현대카드가 ‘넥슨 현대카드’의 한정판 플레이트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이는 한정판 플레이트는 넥슨의 자회사인 넥슨게임즈의 대표 서브컬처 모바일 게임(RPG) ‘블루 아카이브’(Blue Archive)를 모티프로 만들어졌다.플레이트는 총 2종으로, 블루 아카이브의 캐릭터인 아로나(Arona)의 뒷모습이 담긴 ‘아로나’와 게임의 배경이 되는 학원도시
현대카드·현대커머셜이 고금리 및 경기 회복 지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 취약 계층의 안정적인 금융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상생금융 지원 방안을 7일 발표했다.이번 상생금융 지원 방안은 금융 소외 계층에 대한 신규대출 지원, 상용차 구매 금융 지원, 취약차주 채무정상화 프로그램, 영세사업자 구매금융 우대금리 운영, 소상공인대상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 등 금
현대카드가 글로벌 결제 기술 기업 비자와 양사의 데이터 자산과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공동으로 데이터 사업을 추진하는 내용을 담은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지난 21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비자 글로벌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과 라이언 맥이너니(Ryan Mclnerney) 비자 CEO를 비롯한 양사의 주요 임원들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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