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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실적카드 레전드가 돌아왔다”…현대카드, 제로 에디션3 공개

2011년 출시 이후 스테디셀러 카드
포인트형은 1.2% 적립, 할인형은 0.8% 할인

현대카드 제로 에디션(ZERO Edition)3. [사진 현대카드·현대커머셜 뉴스룸]
[이코노미스트 윤형준 기자] 현대카드가 현대카드 제로 에디션(ZERO Edition)3 포인트형과 할인형 2종을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11년 출시된 현대카드 제로는 국내 신용카드 최초로 실적과 한도 등 조건 없는 혜택을 제공해 많은 고객에게 인기를 받아 온 현대카드의 스테디셀러다.

현대카드 제로 에디션3는 실적 조건 없이 적립과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적립률과 할인율을 단순화 한 것이 특징이다. 모든 가맹점에서 동일한 혜택을 제공해 고객은 혜택에 대한 고민과 계산 없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 제로 에디션3 포인트형은 실적 조건 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금액의 1.2%를 M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다. 현대카드 제로 에디션3 할인형 역시 어디서 사용하더라도 실적 조건없이 이용금액의 0.8%를 할인 받을 수 있다. 혜택 제공 횟수나 적립 또는 할인 한도는 제한이 없다.

연회비는 포인트형과 할인형 모두 1만5000원이다. 발급 신청은 현대카드 홈페이지와 앱에서 할 수 있다.

현대카드 제로 에디션3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현대카드는 현대카드 제로 에디션3를 시작으로 ‘아키텍트 오브 체인지’(Architect of Change)를 키워드로 한 상품 개편을 추진한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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