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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 Hyundaicard’s Air Loung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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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라운지는 여행객의 오아시스다. 편안하고 쾌적한 라운지는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 준다. 앞선 기획과 아이디어로 한국 마케팅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현대카드는 지난 12월7일 ‘현대카드 에어라운지2’를 추가 오픈 했다.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에게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휴식장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라운지를 넓혀 더 많은 고객이 현대카드의 앞선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게 됐다.

에어라운지2는 기존 디자인 컨셉트를 유지하면서 공간별로 특색 있는 아이템을 배치해 세련미를 더했다. 고객의 여행 스타일에 따라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선 국내 최초로 신용카드 포인트를 상품과 교환할 수 있는 밴딩머신(Vending Machine)을 설치했다. 밴딩머신을 통해 고객들은 여행용품이나 선물 등 다양한 제품을 포인트와 교환하고, 멀티 어댑터나 휴대폰 충전기 등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동계 무료 코트 보관 서비스도 한다. 또 인터넷과 프린트, 팩스 등을 자유롭게 쓸 수 있도록 PC 및 복합기를 마련해두었다.

현대카드 프리비아(PRIVIA) 여행을 통해 해외여행 상품이나 항공권 등을 구매한 M2·M2 Lady·E2·V2 Platinum, W Travel 회원은 프리비아 이용내역 증빙과 함께 본인 신분증을 라운지 리셉션 데스크에 제시하면 동반 1인까지 무료로 에어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프리비아 이용 여부와 관계없이 본인 신분증과 함께 해당카드(the Black, the Purple, the Red, Diners, M3·H3·R3·T3·A2·K2 Platinum)를 제시하면 the Purple 동반 4인, the Red 동반 2인, Diners, M3·H3·R3·T3·A2·K2 Platinum 동반 1인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the Black 회원은 동반 인원 제한이 없고, 사전 예약시 PT가 가능한 영상 시스템이 구비돼 있는 별도의 프라이빗 룸을 이용할수 있다. 현대카드 에어라운지는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2층 중앙 면세 외 구역에 위치해 있다.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연중 무휴로 운영된다. 이용 횟수는 월 3회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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