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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기아, 3세대 NEW RS시리즈 출시

프로기아, 3세대 NEW RS시리즈 출시

GIRI GIRI(아슬아슬) 고초속으로 “더 멀리”, “더 편안하게”
㈜프로기아는 골프를 적극적으로 즐기는 아마추어 골퍼를 대상으로 출시한 RS시리즈를 풀 모델 체인지하여 NEW RS시리즈를 ‘GIRI GIRI(아슬아슬) 전개’로 슬로건을 정하고 골프볼 ‘RS SPIN’과 함께 출시하여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더욱 멀리 날아가고, 더욱 편안하다’를 적극 추구한다. 동일 시리즈는 2014년 출시한 iDnabla RS와 2016년 출시한 RS로 이번에 출시된 NEW RS는 3세대 모델이다. 이번 3세대 모델은 기존 1세대와 2세대 모델에 적용되지 않았던 W(Double)디자인 설계를 모든 클럽에 적용하여 개발하였다.

NEW RS시리즈의 드라이버는 드로우 샷을 쉽게 칠 수 있는 ‘NEW RS 드라이버’와 페이드 샷으로 볼을 날리는 ‘NEW RS F 드라이버’ 2종으로 구분되며, 2종 모두 비거리를 더욱 높이기 위해 GIRI GIRI(아슬 아슬) 고초속 영역을 기존 제품대비 더 크게 확대하였다. NEW W크라운 설계로 SLE룰에 적합하면서도 GIRI GIRI(아슬아슬)한 High CT 영역을 확대하였고, W모멘트 설계로 미스샷으로 인해 발생하는 초속의 로스를 대폭 줄였다. 막힘이 없는 움직임으로 비거리와 안정감이 뛰어난 오지지널 전용 카본 샤프트인 ‘Diamana for PRGR’을 ㈜미츠비시케미컬과 공동개발했다. 또한 PRGR 독자개발의 간이 CT측정기로 전 제품 검사를 실시하여 GIRI GIRI(아슬 아슬)의 뛰어난 반발성능을 관리하고 있다.

‘RS 아이언’과 ‘RS 포지드 아이언’은 많은 아마추어 골퍼가 하부타점을 치는 것에 집중하여 하부타점 고초속화를 목표로 실제 타점인 중앙에서 아래로 17mm부근에 반발 영역를 확대한 Wide Sweet Area 설계에 따른 W디자인 설계로 비거리와 편안함을 실현했다. ‘RS 아이언’은 새로운 기술인 얇은 L-CUP 머레이징 페이스와 뒷면에 레이저 밀링으로 처리하여 하부타점의 반발성능을 상승시켰다. 또한 저중심 설계에 맞춘 세미 구스넥의 컴팩트한 형태로 편안함을 추구했다. ‘RS 포지드 아이언’에서는 얇은 고강도 편재페이스 사용과 뒷면을 레이저 밀링으로 처리하여 반발성능을 높이면서 최적의 중량배치를 통해 적절한 저중심화와 스트레이트 넥의 컴팩트한 형태로 어드레스할때 편안함을 느끼도록 제작하여 조작성을 높였다. 또한 두 아이언 모델 모두 진동감쇠재 FLASH ONE을 캐비티 내측에 삽입하여 부드러운 타구감을 선사한다.

‘RS 웨지’는 아마추어골퍼라도 쉽게 볼을 띄울 수 있는 Wide Sole설계로 3세대부터 기본으로 적용 된 W디자인에 추가적으로 힐 쪽 솔의 폭을 얇게하여 페이스가 열린 숏에서도 막힘이 없는 편안함과 관용성을 실현했다. 또한 페이스의 타점영역을 두껍게 처리한 두께편차 설계로 부드러운 타구감을 추구했으며 페이스 뒷면에는 W헤링본 레이저 밀링 처리로 타구시의 안정감을 더했다.

‘RS SPIN’은 현재 프로기아의 계약 프로인 히라츠카테츠지 선수(Ball 계약)와 모리타리카코 선수(Ball 비계약)가 투어에서 사용 중인 골프공으로 프로선수가 추구하는 소프트한 타구감과 최적의 스핀성능을 실현한 볼이다. 드라이버 티샷에서는 고초속, 최적의 스핀과 안정감 있는 탄도로 높은 비거리성능을 자랑한다. 웨지에 따라 어프로치에서는 볼이 페이스에 올려져 있는 듯한 소프트한 타구감으로 스핀이 걸리기 쉬우면서 타출각이 약간 낮아 거리감 적응이 쉬운 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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