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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 NEW ITEM] BMW그룹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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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드라이빙센터, 누적 방문객 100만명 돌파
BMW그룹코리아가 운영하는 자동차 복합문화공간 ‘BMW 드라이빙센터’가 10월 25일 누적 방문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2014년 8월 문을 연 BMW드라이빙센터는 BMW그룹 내에서 트랙과 고객체험 시설이 한곳에 자리잡은 전 세계 유일의 자동차복합문화공간이다. 또한 그룹 내에서 아시아 지역으로는 최초이자 독일과 미국에 이어 건립된 세번째 드라이빙센터이기도 하다.

BMW드라이빙센터에는 초기 770억원과 추가 확장비용 125억원을 포함해 총 895억원 가량이 투자됐다. 현재 29만1802m² 면적 안에 2.6㎞ 길이의 드라이빙 트랙과 오프로드 코스를 비롯한 시승체험시설, BMW와 MINI, BMW모토라드, 롤스로이스 등 BMW그룹 내 모든 브랜드의 모델을 만나 볼 수 있는 전시공간 등이 마련돼 있다.

더불어 레스토랑, 카페테리아, 정비 및 에어포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센터까지 갖춰 일반인들이 방문할 수 있는 단일공간으로는 명실상부한 국내 자동차업계 최고의 시설로 발돋움했다. BMW드라이빙센터의 누적 프로그램 이용객은 10월 25일 기준 14만6000여 명으로, 이들의 주행거리를 합산하면 약 408만㎞, 지구 둘레를 약 101 바퀴 이상 돈 거리에 육박한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주니어캠퍼스 이용객도 7만6000명에 달한다. BMW드라이빙센터는 브랜드의 핵심가치인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앞으로도 국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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