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이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일부터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이들을 위한 미니카 이벤트뿐 아니라 남성의류, 여성의류 할인행사도 열린다.
 
아울렛에 입점해 있는 미니카 브랜드 ‘타미야’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미니카 이벤트가 진행된다. 5일 오리지널 클래스 대회가 열리고, 7일에는 비기능 클래스 대회가 열린다. 이외에도 와일드킷, 로봇 동물 체험전 등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가 마련됐다.
 
마르페광장에서는 다양한 브랜드의 아웃도어, 스포츠 등 남성의류를 할인 판매한다.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와 크록스, 스포츠 브랜드 스파이더, 남성의류 브랜드 지오지아 등의 브랜드가 행사에 참여했다. 여성 브랜드에서는 에고이스트, 앤클라인, 쉬즈미스 등에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정의 달 이벤트에 모던하우스, 박홍근홈패션, 다이소 등의 리빙브랜드도 참여했다. 모던하우스와 박홍근홈패션은 일부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다이소는 ‘다이소 꾸미기 페어’를 진행한다. 펫팸족을 겨냥해 애견의류 특가전도 진행한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어린이날, 어버이날을 맞이해 소중한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 할 수 있는 선물들로 다양하게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김채영 기자 kim.chaeyoung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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