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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아세안 '두리안 페스티벌' 6~9일 클라우드 방식으로 열려

[경제동향] 아세안 '두리안 페스티벌' 6~9일 클라우드 방식으로 열려

(중국 난닝=신화통신) '중국-아세안 엑스포(CAEXPO)' 두리안 페스티벌이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클라우드 방식으로 열리고 있다. 전시회 참가자와 구매자를 위해 두리안 과일 및 심층 가공 제품 생산 및 판매 플랫폼을 구축했다.
웨차오후이(韋朝暉) CAEXPO 사무국 비서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온라인 전시'와 '추천 및 매칭'을 결합한 형식으로 진행됐다며 아세안 국가의 특산품 중 하나인 두리안을 접점으로 이를 사랑하는 많은 소비자에게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제공해주겠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전시회에는 무상킹·몬통 등 두리안 품종뿐 아니라 말랭이·케이크·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가공품도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이어 말레이시아·태국·베트남 등 대형 두리안 농장과 브랜드도 소개돼 두리안 시장의 최신 동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CAEXPO 부대행사 중 하나인 두리안 페스티벌은 CAEXPO 사무국, 말레이시아 주난닝(南寧) 총영사관, 태국 주난닝 총영사관, 베트남 주난닝 총영사관, 말레이시아 대외무역발전국, 태국 상업부 국제무역촉진청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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