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경제동향] 中-아프리카, 1억7천만 달러 규모 경제무역 프로젝트 체결

[경제동향] 中-아프리카, 1억7천만 달러 규모 경제무역 프로젝트 체결

(중국 창사=신화통신) 중국(후난)-아프리카 경제무역 협력 매칭 행사 및 중국-아프리카 경제무역 심층협력 선행구 설명회가 최근 후난(湖南)성 창사(長沙)시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를 통해 체결된 총 프로젝트 규모는 1억7천만 달러에 근접했으며 ▷지역협력 ▷전략협의 ▷프로젝트 융자 ▷투자 ▷무역 등 14가지 분야의 대(對)아프리카 경제무역 프로젝트가 포함됐다. 행사 현장에는 알제리·에티오피아·앙골라 등 15개 아프리카 국가에서 온 29명의 주중 사절이 참석했다. 산시(山西)·안후이(安徽)·장시(江西)·허난(河南)·후베이(湖北)·후난 등 6개 성 상무 당국도 행사를 통해 대아프리카 경제무역 협력 공동추진 협의를 체결했으며 중국-아프리카 협력을 연계하는 '9가지 프로젝트'를 같이 추진키로 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영종도 '누구나집' 입주 지연 1년 째…갈등 여전

2정우성, 문가비 임신시켜 놓고…"외로운 건 어떻게?"

3대한항공, 日 구마모토 노선 재운항...1997년 이후 27년만

4베트남 新 통관법 시행 논의…하노이서 이커머스 포럼

5야구 이어 축구도 점령...골든블랑, 'K리그 우승 축하주' 됐다

6숨은 AI 고수 찾아라…패스트캠퍼스 AI 공모전 ‘GALA’ 연다

7제주항공, ‘한~일 노선’ 시잠 점유율 1위 달성

8㈜보가, 차세대 통합 멀티미디어 시스템 장착한 '보가9 더 뉴 카니발 하이리무진' 공개

9신희은 밀레니얼 머니스쿨 대표가 강의를 선택하는 기준

실시간 뉴스

1영종도 '누구나집' 입주 지연 1년 째…갈등 여전

2정우성, 문가비 임신시켜 놓고…"외로운 건 어떻게?"

3대한항공, 日 구마모토 노선 재운항...1997년 이후 27년만

4베트남 新 통관법 시행 논의…하노이서 이커머스 포럼

5야구 이어 축구도 점령...골든블랑, 'K리그 우승 축하주'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