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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 치킨' 열풍 잇는다...1만원대 '당당 쉬림프'도 나왔다

당당 시리즈 2탄 ‘쉬림프∙칠리쉬림프 후라이드’ 2종 출시
19일까지 물가안정 프로젝트…가을 먹거리 합리적 가격에

 
 
 
 
한상인 홈플러스 메뉴개발총괄이사가 13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당당 시리즈 2탄 ‘당당 쉬림프 후라이드’와 ‘당당 칠리 쉬림프 후라이드’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홈플러스]
 
대형마트 '반값' 경쟁이 이어진다. 홈플러스가 반값 치킨 열풍을 일으킨 '당당치킨'에 이어 이번엔 1만원대의 새우튀김 ‘당당쉬림프’를 선보인 것이다.  
 
13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당당 시리즈 2탄으로 ‘당당 쉬림프 후라이드’와 ‘당당 칠리 쉬림프 후라이드’ 신메뉴를 출시하고 각 9990원, 1만990원에 판매한다. 바삭한 왕새우 튀김 20마리에 베이비크랩까지 넣어 푸짐하게 구성했다. ‘당당 허니 치킨’은 10월 한정 메뉴로 7990원에 판매하며,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든 ‘곱빼기 탕수육’은 7990원에 내놓는다.
 
홈플러스는 당당 시리즈를 비롯해 오는 19일까지 가을 먹거리를 총망라한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가을 캠핑이나 나들이에서 간편하게 즐기기 좋은 델리 메뉴를 필두로 제철 과일, 축산, 수산까지 다양한 가을 먹거리를 합리적 가격에 선보인다.
 
홍시는 행사카드 결제 시 3000원 할인된 7990원에 내놓는다. ‘감홍사과’와 ‘양광사과’는 9대 카드 결제 시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해 각 1만3990원, 1만990원에 판매한다. 당도와 산도의 비율이 좋은 ‘황금사과’와 10월에만 만날 수 있는 부드럽고 새콤한 ‘홍옥사과’는 각 9990원, 1만3990원에 선보인다. 또한 가을에 맛이 좋은 ‘영암 무화과’와 제철을 맞은 국내산 ‘밤’도 9대 카드 결제 시 999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 야외 바비큐에 필수인 육류 제품과 다양한 수산물을 선보인다. 신선한 수산물은 홈플러스와 해양수산부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수산대전'을 통해 더욱 합리적 가격으로 선보인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은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차별화된 델리 신제품은 물론, 제철을 맞은 신선식품까지 다양한 가을 먹거리를 합리적 가격으로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송현주 기자 shj1004@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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