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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 코로나19 충격 벗어나지 못한 명동 뒷골목 상가

 
 
 
코로나19 여파로 문닫은 명동 뒷골목 상가들. [신인섭 기자]
지난 9월 26일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됐다. 코로나19가 진정되면서 거리에도 음식점에도 사람들이 많아졌다. 서울 명동의 중심부 큰길 주변 대형 매장들은 재개장을 위한 공사가 한창이다. 하지만 뒤편 골목길에 자리한 가게들은 여전히 문을 닫고 있다. 불 꺼진 어두운 가게들과 달리 환전소만이 환하게 영업을 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이 지난 9월 22일, 13년 6개월 만에 1400원을 돌파했고 13일 현재 1431.3원을 기록했다. 자영업자들에게 따뜻한 햇살이 드리울 때는 언제일까? 사진은 LG 스마트폰 G7 광각렌즈로 파노라마 기능을 이용해 촬영했다.

신인섭 기자 shini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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